[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세영(28)이 올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오는 21일부터 부산 기장의 LPGA인터내셔널 부산(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2015년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김세영은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부터 정상에 오르더니 시즌 3승을 거두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세영은 매년 승수를 추가해 메이저 대회 1승 포한 12승을 거뒀지만 올해는 아직까지 우승소식이 없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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