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안나린(25)은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지난해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뒤 한 달 만인 11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21개 대회에 참가해 19차례 본선에 진출해 지난 24일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3위,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5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5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8위 등 4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절정의 샷감을 뽐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24일 부산 기장의 LPGA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촬영한 스윙영상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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