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유소연(31)은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흥행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2011년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내셔널 타이틀’인 ‘US여자오픈’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서희경과 연장접전 끝에 우승하며 이듬해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2012년 제이미 파톨리도 클래식, 2014년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2017년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리온과 아칸소 챔피언십, 2018년 마이어 LPGA 클래식 등 통산 6승을 거뒀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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