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송가은(20)은 생애 단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송가은은 지난 7월 KLPGA투어 ‘특급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당시 세계랭킹 7위 이민지(호주)를 연장전 끝에 제압하고 첫 승을 거뒀다.
올해 29개 대회에 출전한 송가은은 23차례나 본선에 진출하는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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