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박민지(24)의 박민지의 시즌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통산 10승 중 지난해에만 무려 6승을 쓸어 담고 대상, 상금왕, 다승왕 등에 등극하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박민지가 2022시즌에도 독보적인 존재로 자신의 위상을 지킬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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