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수지(26)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데뷔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시드전을 들락거리던 김수지는 데뷔 5년 만인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정상에 오르더니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하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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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2.01.20 1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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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수지(26)는 지난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데뷔 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시드전을 들락거리던 김수지는 데뷔 5년 만인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정상에 오르더니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하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