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비오(32)가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예약했다.
김비오는 7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공동 2위(6언더파) 그룹에 4타 앞선 단독선두다.
이번 영상은 3라운드 파4 7번홀에서 촬영한 드라이버 티샷이다. 김비오는 6번홀까지 2타를 잃고 있었지만 이 홀을 시작으로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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