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골프중계를 보면 선수들의 아이언 샷이 핀 주변에 척척 꽂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TV중계와는 달리 많은 선수들이 그린을 놓친다.
하지만 엄청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프로든 아마추어든 그린을 놓쳤을 때 핀까지의 거리는 짧게는 10야드 길게는 30야드 정도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그린 주변에서 공을 띄우는 샷을 하는데 프로들은 굴리는 샷을 선호한다.
왜 그린 주변에서 굴리는 샷을 해야 하는지 ‘알면 약이 되는 골프’를 통해 알아보자.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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