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수원) 최웅선 기자]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타이틀 방어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박민지는 “지난 두 대회 모두 ‘톱10’에 들었다”면서 “시합감을 익히면서 내 컨디션이 최상으로 올라왔을 때 ‘타이틀 방어전’이 열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6승을 쓸어 담으며 ‘대세’론을 굳혔던 박민지는 올해 첫 타이틀 방어전이었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1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기권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하루 앞두고 만난 박민지의 각오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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