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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최은우, 퍼터와 스트로 스타일 바꾸고 NH투자증권 ‘굿 샷’

기사승인 2022.05.13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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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용인) 최웅선 기자]최은우(27)가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첫 승에 가능성을 만들었다.

최은우는 13일 경기도 용인의 수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1번홀에서 출발한 최은우는 8번홀(파5)에 가서야 ‘마수걸이’ 버디를 낚았다. 최은우는 “전반홀에서 버디 기회가 많았는데 퍼트가 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안고 후반 홀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전반 홀의 아쉬움이 큰 탓일까. 최은우의 퍼팅은 자로 잰 듯 홀에 똑똑 떨어졌다. 11번홀(파5), 12번홀(파4)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4홀 연달아 버디쇼를 펼쳤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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