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춘천) 최웅선 기자]안송이(32)가 노련미를 앞세워 두산매치플레이 4강에 안착했다.
안송이는 21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코스(파72.6350야드)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 김지수를 제압하고 ‘루키’ 이예원과 결승진출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안송이는 “어린 선수가 체력적으로는 앞서겠지만 투어 13년차의 노련미로 제압하겠다”고 말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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