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승에 진출한 홍정민<KLPGA제공> |
[와이드스포츠(춘천) 최웅선 기자]‘매치 퀸’ 자리는 2년차 홍정민(20)과 ‘루키’ 이예원(19)의 대결로 압축됐다.
21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강 경기에서 홍정민이 KLPGA투어 통산 4승의 임희정을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1UP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경기를 끝낸 이예원은 홍정민과 이번 대회 첫 출전으로 결승까지 올라가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승을 다투게 됐다.
결승전은 오후 1시 10분에 시작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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