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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의 타이틀 방어냐, 컵초의 시즌 다승이냐

기사승인 2022.06.19  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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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리 코다<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단독선두에 오르며 대회 2연패에 희망을 꽃피웠다.

코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셋째 날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내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 4월 혈전증으로 투어를 중단했던 코다는 지난해 11월 펄리컨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8승과 함께 타이틀 방어를 눈앞에 두게 됐다.

코다는 “갤러리의 열광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멋졌고 좋았다. 경쟁자들과 타수차가 적어 내일도 좋은 경기를 하며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제니퍼 쿱초(미국)도 이날 3타를 줄이고 17언더파 199타 단독 2위에 자리해 최종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국선수로는 최운정이 7타를 줄이는 뒷심으로 9언더파 공동 18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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