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우의 슈퍼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함정우(28)는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를 거쳐 코리안투어에 입성했다.

2019년 SK텔레콤에서 첫 승을 거두고 2021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올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8위, 상금순위 19위, 평균타수 9위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국가대표 동기이자 ‘동갑내기’인 강예린과 결혼해 세계 최초 부부동반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