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1월 1일부터 나흘간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가 스폰서 사정과 대만 현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
KLPGA는 “현지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고 7일의 자가격리 기간 유지 등 향후 현지의 방역지침 강화 조치에 따라 원활한 대회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불가피하게 대회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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