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나 그린(25.호주)은 호주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다.
2018년 데뷔해 2019년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 최종일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을 1타차로 제압하고 첫 승을 거두고 그해 감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멀티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공동 5위의 성적을 냈다.
아마추어시절 호주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15년 LPGA투어의 레전드인 캐리 웹(호주)의 장학금을 받았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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