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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첫 출전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첫날 공동선두

기사승인 2022.12.02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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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CJ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김주형(20)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은 2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7414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수확했다.

3언더파 69타를 써낸 김주형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반 9홀에서 파 세이브로 마감한 김주형은 11번홀(파5) ‘마수걸이’ 버디를 잡은 뒤 14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18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핀 근처에 붙인 김주형은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공동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지만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함에 따라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샘 번스(미국)가 선두에 1타 뒤진 2언더파 단독 5위에 자리했고 임성재(23)는 버디 3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쏟아내 2오버파 74타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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