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사진제공: EPSON TOUR> |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는 유해란(21)이 대회 사흘째도 순항했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1주차 3라운드 을 크로싱코스(파71)에서 경기했다.
이날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수확해 3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전날 37위에서 공동 25위로 순위를 업그레이드했다.
3라운드에 진출한 전지원이 4언더파 공동 36위, 이슬기, 홍예은, 윤민아가 3언더파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라일리 레넬(미국)과 매디 세릭(캐나다)이 12언더파 공동선두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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