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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김지영2, 부드러움과 강력함으로 2023시즌 재도약하나

기사승인 2022.12.28  0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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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지영2(26)은 올해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개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이 10차례나 될 정도다.

주니어시절 국가대표를 지내고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한 김지영2는 루키시즌 우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

2년차인 2017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둔 그는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김지영2는 끊어 가는 법이 없는 공격적인 골퍼다. 실수했을 땐 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골프팬들에게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재밌는 골프를 선사한다.

그래서 그런지 우승권에 있을 때도 공격적인 골프를 멈추지 않는다. 김지영2만의 매력이다.

김지영2는 동계전지훈련에서 스윙의 단점을 보안하고 이전보다 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스윙으로 2023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영2은 백스윙 톱에서 이루어지는 전환동작 때 골반을 목표방향으로 슬라이딩 시키면서 체중을 옮기고 클럽을 가파르게 끌고 오는 것이 일품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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