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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매킬로이<자료사진: Getty Images for THE CJ CUP 제공> |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관하는 스크린 골프리그가 열린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5일(한국시간) 우즈와 매킬로이가 손잡고 만든 스크린 골프리그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스크린 골프리그는 우즈와 매킬로이가 합작해 만든 TMRW 스포츠가 만든 새로운 골프리그다.
이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 3명씩 6개 팀이 스크린 골프로 겨루며 매주 월요일 15차례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내년 1월 출범하는 스크린 골프리그에 저스틴 토마스,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과 애덤 스콧(호주), 존 람(스페인) 등 최정상급 선수가 참여한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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