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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구단 대항전, 롯데 9언더파로 첫날 선두

기사승인 2023.03.17  2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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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구단 이소영과 황유민<우측부터> 크라우닝 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롯데골프단이 ‘디오션 비치콘도 발리스틱 컵 골프구단 대항전’ 첫날 선두로 나섰다.

롯데 골프단의 이소영-황유민은 17일 전남 여수의 디오션CC(파72)에서 변형 포섬(그린섬)으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쳤다. 2위에 2타차 선두다.

안강건설(임진희, 전예성)과 삼천리(마다솜, 고지원)이 각각 65타(7언더파), 66타(6언더파)로 2, 3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구단인 메디힐(안지현, 김재희)은 67타(5언더파) 4위다.

한편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프로골프단을 가리는 이벤트성 대회다. 총 12개 팀이 참가해 컷 탈락 없이 3라운드 합산 최저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 구단을 가린다.

1~2라운드는 변형 포섬(그린섬)으로 치러지고, 최종 라운드는 스크램블(Scramble)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라운드 11시부터 17시까지 SBS골프에서 생중계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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