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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개막전부터 우승경쟁 치열…5명 공동선두

기사승인 2023.04.14  0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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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두 서요섭<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개막전부터 ‘불꽃’ 튀는 우승경쟁이 펼쳐졌다.

13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고군택, 장희민, 김승혁, 배용준, 서요섭 등이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다.

지난해 시즌 2승을 포함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서요섭은 “페어웨이가 좁은 코스에서 티샷이 잘 되어 편하게 경기했다”며 “파5 홀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서요섭은 겨울시즌 아시안투어에 4차례나 출전하며 샷감을 조율했다. 그는 “대회를 계속 뛰었기 때문에 개막전 느낌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샷감이 올라왔다”고 말해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작년 루키시즌 1승씩을 거둔 배용준과 장희민도 공동선두에 올라 통산 2승에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20위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1라운드 경기는 서리 때문에 20분 늦게 시작해 9명이 일몰로 잔여경기를 남기고 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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