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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Q시리즈 4R 7타 줄이고 투어카드에 한 걸음 더

기사승인 2022.12.05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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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사진제공: EPSON TOUR>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유해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3시즌 투어카드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유해란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크로싱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1주차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전날 공동 25위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올라서고 1주차 경기를 마무리했다.

LPGA Q시리즈는 1, 2주차 각 4라운드씩 8라운드로 치러진다. 1주차 4라운드에서 상위 70명(동타 포함)의 2주차 경기에 나선다. 1주차 성적은 ‘리셋’되지 않고 그대로 2주차 경기에 반영된다.

박금강(21)도 힘을 냈다. 이날 크로싱코스에서 ‘데일리 베스트’ 통타인 8언더파 64타를 쳤다.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였다.

8타를 줄인데 힘입은 박금강은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7타를 적어내고 전날 공동 66위에서 공동 25위로 순위를 급상승시켰다.

사흘 내 60대 타수(66-69-69-68)를 친 로렌 하틀레이(미국)가 14언더파 272타를 기록하고 단독선두로 1주차 4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윤민아가 7언더파 279타 공동 37위, 전지원이 6언더파 공동 41위, 이미향과 홍예은이 2언더파 공동 66위다.

이슬기가 2주차 출전 커트라인에 1타가 모자란 1언더파 285타를 적어내 3오버파를 기록한 강민지와 함께 탈락했다. 

Q시리즈 2주차 5~8라운드는 코스를 바꿔 오는 16일(한국시간)부터 재개된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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