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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한화클래식, 업그레이드 어디까지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들이 특별히 우승하고 싶어 하는 대회가 있다.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한국여자오픈, KLPGA투어 선수들만이 출전권을 갖는 KLPGA 챔피언십, 그리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KB금융 스타챔피언십, 한화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꽤 많은 우승상금과 5년의 시드가 주어지는 메이저대회들이다. 하지만 꼭 한 대회만 꼽으라면 단연 한화클래식이다.메이저대회로 승격되기 이전에도 한화클래식은 KLPGA투어 선수들의 우승 ‘버킷리스트’였다.한화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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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지옥에서 천당까지…AIG 여자오픈 첫날 선두와 1타차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양희영(34)이 생애 첫 메이저 트로피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양희영은 11일 영국 서리의 윌턴 히스 골프클럽(파72.68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2위에 자리했다.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롤러코스터’ 경기를 펼쳤지만 4언더파 단독선두를 달린 엘리 유잉(미국)과 1타차다.양희영은 “오늘 버디를 많이 잡았던 만큼 실수도 많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