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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임희정 잡고 이예원과 ‘매치 퀸’ 놓고 결전
[와이드스포츠(춘천) 최웅선 기자]‘매치 퀸’ 자리는 2년차 홍정민(20)과 ‘루키’ 이예원(19)의 대결로 압축됐다.21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강 경기에서 홍정민이 KLPGA투어 통산 4승의 임희정을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1UP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앞서 경기를 끝낸 이예원은 홍정민과 이번 대회 첫 출전으로 결승까지 올라가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승을 다투게 됐다. 결승전은 오후 1시 10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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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패기 앞세워 ‘베터랑’ 안송이 제압하고 결승
[와이드스포츠(춘천) 최웅선 기자]‘루키’ 이예원(19)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이예원은 21일 강원도 춘천의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강 경기에서 KLPGA투어 통산 2승의 ‘베터랑’ 안송이(31)를 1홀을 남기고 2홀차 승리를 거뒀다.올해 신인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이예원이 정상에 오르면 2010년 우승자 이정민(30)의 역대 최연소 및 신인 첫 승 기록을 모두 경신하게 된다.패기를 앞세운 뒷심 좋은 경기였다. 경기초반 2, 3번홀을 연달아 내주고 끌려가던 이예원은 4번홀을 따내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