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상반기 약 4,400만원 기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
▲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애장품 전달 기념 사진<두산건설 제공> |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선행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의 주최사이기도한 두산건설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올 상반기에만 4차례에 걸쳐 적립금 포함 4,4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기부한 5,868만원에 거의 육박하는 수치로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더 많은 기부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인 박결, 유효주, 임희정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지난 3월 선정되었고 이를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에 위기 가정 자립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또 4월에 개최된 We've 챔피언십에서는 대회기간 판매된 갤러리 티켓 수익금 전액을 제주지역 장애인 체육 종목, 선수 후원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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