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임성재, 디오픈 앞두고 상승세…존 디어 클래식 공동 12위

기사승인 2024.07.08  08:47:14

공유
default_news_ad1
▲ 임성재<사진 CJ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임성재가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샷감이 상승세다.

임성재는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7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1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6번째 톱10 진입에 1타가 모자랐다.

하지만 잉글랜드에서 이어지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을 앞두고 샷감은 상승세다.

우승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이자 PGA투어 데뷔 2년차인 데이비스 톰프슨(미국)이 최종일 7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28언더파 256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로켓 모지기 클래식에서 공동 2위를 올해만 3차례 준우승 끝에 차지한 우승이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3
set_new_S1N6
set_new_S1N4
set_new_S1N7
set_new_S1N8
set_hot_S1N3
set_hot_S1N6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8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