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조정민(24)은 뉴질랜드 유학 중 골프를 시작했다.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2년간 활약한 조전민은 K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3라운드 54홀 코스레코드인 23언더파 193타를 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조정민의 스윙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두 눈을 부릅뜨고 공을 정확히 본 뒤 임팩트를 한다. 그러다 보니 장타를 치면서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매우 높다.
이번 시간에는 초당 480프레임으로 촬영한 조정민의 슬로모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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