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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세계랭킹 1위’ 신지애-박성현, KLPGA투어에서 맞대결

기사승인 2018.09.18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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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지애(30)와 현재 1위 박성현(25)이 국내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도해지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하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다.

신지애가 국내 무대에 출전하는 건 2014년 넵스 마스터피스 이후 4년 만이다.

당시 ‘루키’였던 박성현도 출전했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전·현직 세계랭킹 1위 자격으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된 배경은 한국여자골프의 ‘영원한 여왕’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제패 20주년을 기념해서다.

이번 대회에서도 KLPGA 대상, 상금왕 경쟁은 불꽃이 튄다.

시즌 3승에 가장 먼저 선착한 이소영(21)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과 대상, 상금 거리 좁히기에 나선다.

또 상금 1위 오지현(22),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20)과 에비앙을 마치고 복귀한 평균타수 1위 이정은6(22)도 합류해 치열한 샷 전쟁을 펼칠 전망이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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