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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진출 앞둔 이정은6, 브라보앤뉴에 새 둥지

기사승인 2018.12.06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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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6<브라보앤뉴 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내년 시즌 미국진출을 결정한 이정은6(22)이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보앤뉴는 6일 이정은6를 비롯해 ‘장타자’ 김아림(24), 2019시즌 KLPGA투어 ‘루키’ 박도영(2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개인전 은메달을 딴 오승택(20), 여자단체전 은메달 유해란(17) 등 총 5명의 선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정은은 박인비(30), 유소연(28) 등과 한 솥 밥을 먹게 됐다.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 부문 대표는 “박인비, 유소연을 매니지먼트 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LPGA 진출을 앞둔 이정은이 안정적으로 LPGA 무대에 적응하고 월드 스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또한 김아림이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하고 장래가 유망한 박도영, 오승택, 유해란 선수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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