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형성(38)은 KPGA 코리안투어 3승을 거둔 ‘베터랑’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승을 기록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올해 10년차를 마무리한 김형성은 2012년 KBC 오거스타 골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2015년 도카이 클래식까지 통산 4승을 거뒀다.
▲ 김형성의 2018시즌 JGTO 기록<와이드스포츠> |
김형성은 2015년 이후 3년 동안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올해 파나소닉 오픈에서도 우승경쟁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간에는 김형성의 드라이버 티샷을 감상해 보자. 이 영상은 지난 7월 1일 끝난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김형성은 2006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윤영덕 기자 ydyun@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