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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백스윙 고민 한방에 해결되는 김지영2의 드라이버 샷 ‘뒤태‘

기사승인 2019.09.2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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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골프스윙에서 아마추어가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부분이 테이크 어웨이와 백스윙 톱 모양이다.

투어선수들의 백스윙을 정면 또는 측면에서 보면 오른팔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있는 듯 한 착시현상이 난다.

그러나 뒤에서 보면 톱에서 오른 팔꿈치가 몸 앞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톱에서 양팔의 위치만 교정해도 비거리와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영상에서 보듯 김지영은 자신의 스윙코치인 허석호 프로와 연습라운드를 함께하며 교정 받고 있다. 김지영은 이날 283.25야드를 때렸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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