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아림(25)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 ‘넘버 1’이다.
작년 국내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18번홀에서는 티샷을 무려 300야드나 때리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투어선수들은 대회 전 공식연습라운드를 통해 코스를 파악하고 라운드 때마다 바뀌는 티잉 그라운드의 위치를 예상해 공략법을 구상한다.
또 그린의 가상 핀 위치를 선정하고 그린공략에 최적화된 샷을 연습한다. 이 때 그린을 놓쳤을 때를 가정해 어프러치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선수도 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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