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최은우(25)는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에 입회해 이듬해인 2015년부터 정규투어에서 뛰었다.
최은우는 유년시절 유학을 떠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호주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매년 시드를 유지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2020시즌 출발은 매우 긍정적이다. 작년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간엔 최은우의 부담 없는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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