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박현경(20)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박현경 자신에게는 매우 아쉬운 루키시즌이었다. 데뷔전이었던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큰 주목을 받았지만 국가대표 동기들이 우승 신고를 할 때 박수를 보내야 했다.
그나마 위안이 된다면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3위로 마감했다는 것.
이번 시간엔 KLPGA투어 2020시즌 주목할 선수로 가장 우선순위에 꼽히는 박현경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을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