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KLPGA제공> |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남녀골프 세계랭킹의 3월 셋째주 순위가 당분간 유지된다.
남자골프세계랭킹을 주관하는 ‘OWGR(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와 여자 골프순위를 정하는 ’WWGR(롤렉스 월드골프랭킹)‘은 21일(한국시간) 공동성명ㄹ으 발표하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를 예의주시하고 3월 셋째 주 세계랭킹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투어는 5월 중순까지 대회를 잠정 중단했고 PGA투어의 경우 4대 메이저대회 중 마스터스와 PGA챔피언십 등 2개 대회를 연기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또한 대회 개최를 5월 중순 이후로 미뤘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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