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장타를 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 중 하나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어퍼블로(Upper Blow)’로 임팩트 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백지희(27)는 162cm의 작은 체구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비거리부문 중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백지희는 어퍼블로뿐 아니라 릴리스 타이밍에서 골반을 강하게 튕기는 것도 느낄 수 있다. 이번 시간엔 백지희의 드라이버 샷을 슬로모션과 함께 감상해 보자.
백지희는 2011년 상반기 준회원시절에 군산CC컵 점프투어 10차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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