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김대현(32)은 한국남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김대현은 국가상비군을 마치고 프로 전향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KPGA 장타왕으로 군림했다.
또 2009년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후 2010년 제2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010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5년 매일유업오픈 등 통산 4승을 거뒀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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