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미카로렌 신(24)은 재미교포 선수다.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인으로 필리핀에서 골프를 배웠다고 한다.
미카로렌 신은 코리안투어에서 티샷 평균 310야드가 넘는 장타 본능을 뽐내며 ‘넘버 원’에 등극하고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성적은 중하위권으로 올해 6개 대회에 출전해 본선에 세 번 진출했다. 최고성적은 신한동해오픈 공동 32위다.
이번 시간엔 미카로렌 신의 드라이버 샷을 슬로모션으로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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