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알약골프]‘스윙로봇&인간’ 스윙스피드에 따른 볼 테스트

기사승인 2021.04.27  17:03:02

공유
default_news_ad1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사람의 체력이란 힘을 쓸수록 고갈되고 스윙의 패턴이 스윙 때마다 조금씩 달라져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

그래서 골프용품 업체는 자사의 클럽과 공의 정확한 성능 등을 테스트하고 측정하기 위해 스윙로봇을 만들었다.

와이드스포츠는 골프용품 전문기업 ㈜볼빅과 함께 국내에서 시판되는 골프공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빅 야외 볼 테스트장에서 스윙로봇과 골퍼가 직접 쳐 ‘압축강도(컴프레션)‘에 따른 비거리 변화를 측정했다.

스윙로봇은 70마일부터 100마일까지 스윙스피드를 미세 조정해 각 스윙스피드별로 압축강도 70, 90, 100, 110까지 세알씩 쳤다.

이번 볼 테스트에 자원한 미소랑골프 윤대병 대표이사는 양용은, 신지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수 많은 선수의 클럽피팅을 주니어시절부터 해 주고 있는 클럽피팅 전문가로 KGF(한국골프연맹) 소속 프로이기도 하다. 그의 스윙스피드는 약 100마일이다.

볼 테스트를 마친 뒤 윤 대표는 “골퍼의 스윙스피드에 따라 클럽을 피팅 하듯 골프공도 골퍼의 스윙스피드에 따라 압축강도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클럽에 스펙이 있듯 공에도 스펙이 있어 궁합을 잘 맞춘다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간엔 골프공의 비밀 두 번째 영상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3
set_new_S1N6
set_new_S1N4
set_new_S1N7
set_new_S1N8
set_hot_S1N3
set_hot_S1N6
set_hot_S1N4
set_hot_S1N7
set_hot_S1N8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