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장승보(25)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종목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고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인 지난해 9개 대회에 출전해 준수한 성적을 내고 제네시스 포인트 49위에 올랐다.
주니어시절부터 장타본능을 뽐낸 장승보는 지난해 티샷 평균 306.92야드를 때려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올해는 비거리가 더 늘었다. 현재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310.98야드로 2위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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