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뜨거운 감자’는 박민지(23)다.
올해 8개 대회에 참가해 7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시작으로 지난주 막을 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까지 4승을 쓸어 담았다.
통산 8승을 기록 중인 박민지는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우승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지난 2019년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민지의 스윙영상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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