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성호(34)는 멀리 치면서도 정확하게 스윙을 구사한다.
일반적으로 아마추어의 경우 1미터라도 멀리치기 위해 백스윙을 크게 한다. 그러다 보니 백스윙 톱이 무너져 오히려 미스 샷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성호의 백스윙은 매우 짧다. 그러나 코리안투어 티샷 평균 298.15야드를 때려 이 부문 20위에 오를 정도로 장타를 구사한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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