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콜린 모리카와(24)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첫 해인 바라쿠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두고 2020년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디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5승 중 메이저대회 2승을 첫 출전해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모리카와의 주특기는 아이언 샷이다. 올해 PGA투어 그린적중률 72.05%로 이 부문 1위에 올라있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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