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제이슨 데이(33)는 호주출신으로 주니어시절 세계무대를 평정하고 2006년 프로 전향했다.
이후 2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한 데이는 2010년 바이른 넬슨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두고 2018년까지 통산 12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독주체제를 구축했던 데이는 자신의 모친이 암에 걸리자 간병을 위해 투어를 잠시 떠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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