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손예빈(19)은 지난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에 입회해 점프투어(3부투어)를 거쳐 드림투어(2부투어)에서 활동했다.
올해 정규투어에 3차례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부산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견고한 스윙을 선보이며 차세대 ‘KLPGA 스타’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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