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겨 패는‘ 다니엘 강의 드라이버 샷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다니엘 강(29)은 재미교포 골퍼다. 다니엘 강의 팬이라면 모두 잘 알 듯 부산에서 태어나 이민을 갔다.

201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한 다니엘 강은 5년 만인 2017년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지난해 우승은 없었지만 2020년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과 마라톤 LPGA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멀티 우승’을 기록하고 통산 5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