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성유진(22)은 지난 6월 막을 내린 롯데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일궈냈다.
승승장구가 예상됐지만 이후 그저 그런 성적을 냈다. 위안거리라면 7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5위다.
상반기 15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15위를 기록한 성유진은 오는 4일부터 제주도 엘리시안제주 오션-레이크 코스에서 개막하는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도전에 나선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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