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안나린(26)은 지난해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수석’으로 올해 데뷔했다.
올해 27개 대회에 출전해 22차례 본선에 진출했고 한 번은 부상으로 기권했다. 비록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는 평가다.
내년 시즌 본격적인 우승사냥에 나서는 안나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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